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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ULY

[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싸이투코드, 차세대 블록체인 특허, 국내외 등록


싸이투코드(대표 이병용)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디지털원본확인시스템(DCOS), 멀티모달 등에 원천 특허기술이 집약된 IT플랫폼 기업이다.

먼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시공간 블록체인(Context Blockchain)은 지난해 2종의 블록체인 특허를 획득했다. 미국, 일본, EU, 중국, 러시아에도 현지 특허등록을 했다.

싸이투코드의 시공간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시점의 위치정보 및 DCOS 키를 활용한 세부 정보 추적이 가능하기에 실생활에 적용한 가장 획기적인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지불경제통합플랫폼’을 5개국에 상용화했다. 현재 새롭게 알려진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의 기반 기술이 바로 DCOS이다. DCOS 기술과 시공간 블록체인 기술이 합쳐지면 완벽한 NFT 기술을 완성해 낼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메타버스, 즉 가상세계에서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에 폭넓게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MX(Korea MainNetX)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외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며, 광명시와 블록체인 생태계 공동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201242000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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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UNE

제 27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KMX 블록체인 메인넷’ 부문 대상 수상


난 6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27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며,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KMX 블록체인 메인넷‘ 부문으로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싸이투코드(Cy2code co., ltd)는 2018년도 설립 후 시공간 블록체인, 멀티모달, 디지털 콘텐츠 원본확인기술 등 원천특허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 및 컨설팅 회사이다,

싸이투코드의 이병용 대표이사는 기업경영철학으로 가장 우선인 것은 직원이라 말한다. 두 번째는 주주이고, 세 번째는 파트너이다. 이 모두를 하나로 아우르는 것은 고객이며, 고객은 이해관계인 모두를 생각하는 기업의 직원이자 주주,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주)싸이투코드의 KMX는 단순한 서비스 모델 (DApp 등)을 통한 코인 발행이 아닌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공간 블록체인 메인넷(KMX) 개발을 목표로 한다. KMX Network은 특허로 등록이 완료된 “디지털컨텐츠 원본확인 및 방법”외 4가지 및 멀티모달 특허 등록이 된 기술 및 이를 사용하여 실제 계약 현장에서 스마트 계약을 전개 할 수 있게 했다. "브리징 위치 적용 및 블록 체인 세계의 인터넷상의 모든 디지털컨텐츠 생성 및 스마트 컨트렉 사용에 중점을 두었다.

지불경제통합 플랫폼 프로젝트는 기존의 신용카드결제를 통한 생활 결제 인프라를 그대로 유지 한 채로 스타벅스, 편의점, 식당 등 30만 가맹점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인 결제 가능한 통합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은 실시간 환전 및 결제, 정산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코인을 통한 생활 결제 경험을 제공받는다.

2021년 3월에 개정되었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의 시행으로 인해 거래소는 오는 9월24일까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사업자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은행 실명 계좌 및 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이 필수적인데 이를 얻지 못하면 거래소가 퇴출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이들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 중에서도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사업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코인들은 상장폐지의 위기에 처한다. 다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은 옥석가리기와 법적인 테두리 안으로의 점차적인 진입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용 대표이사는 “한국인으로 30여년을 IT 한 분야에서 일해 왔듯이, 남은 평생도 IT산업 발전에 바치고 싶다. ‘글로벌 금융네트워크 플랫폼’의 꿈을 향해 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 국민과 국민의 지식재산이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부존자원이 넉넉하지 않은 우리나라는 국민들 지식에서 나오는 창조물, 소프트웨어가 곧 자원이다. 세계 1위에서 5위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구글 등 모두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밝히며 “정부가 배움의 길에 있는 초등학생에서 대학생 등에 이르기까지 가치창조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를 만드는 자랑스런 국민들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 길은 고통과 번뇌의 시간을 달려야 할지도 모르지만, 결과는 국민이 만든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만든 세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중 무역전쟁, 한일기술전쟁에서 교훈을 되새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출처 : 연합매일신문(http://www.ymnews.co.kr)